물놀이 안전상황별 체크리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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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3,324회 작성일 20-08-01 20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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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별로 어떤 안전 수칙을 지켜야하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?
[물놀이 전, Check! ]

<여행준비>

- 기상 확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인한 사고를 예방합니다.

- 야영 장소를 정할 때는 물이 흘러온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자리 잡아야 해요.

- 낙석이나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곳을 골라야 합니다.

<준비과정>

- 수영을 하기 전,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주세요.

-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가 구비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, 위치를 기억해두세요.

- 심장에서 먼 곳부터 다리, 팔, 얼굴, 가슴 순서로 천천히 물을 적신 후 들어갑니다.

  (갑자기 뛰어드는 것은 금물!)

- 식사를 마친 직후, 배가 몹시 고픈 상태 등에는 수영을 하지 않습니다.

 [물놀이 중, Check!]

- 수영을 하는 과정에서 입술이 파란색으로 변하거나,

  소름이 돋는다면 물에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,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.

- 장시간 오래 수영하지 않아요.

- 되도록이면 혼자 수영하지 않습니다.

- 물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해요.

-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제 수심이 다를 때가 많으니 다이빙은 금물!

  (물의 수심이 4m 이상이 되어야 안전합니다.)

- 수영실력을 과시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.

- 수영장과 계곡, 바다 등은 모두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해요.

특히나 계곡 같은 경우는 수심이 울퉁불퉁하고,

바위가 튀어나와 있는 부분 등이 있어 다이빙을 하다가 일어나는 사고가 많다고 해요.

즐겁게 노는 것도 좋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!

[사고 발생, Check!]

 <물에 빠졌을 때>

-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와야 해요.

- 등을 수면에 닿도록 구부리는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후 무거운 옷을 차례로 벗고 헤엄쳐야 합니다.


<경련이 났을 때>

- 먼저 몸의 힘을 빼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한 후 경련 부위를 주물러주세요.

(당황하여 발버둥치려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납니다.)

-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하게 구급요청을 합니다.

수영 중 경련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흔한 증상이에요.

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거나,

식사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더욱 자주 생길 수 있답니다.

[사고 발견, Check!]

-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더라도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작정 물속에 뛰어들면 안돼요.

- 주위에 소리쳐 사고 사실을 알리고, 구조요원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

- 주위의 튜브·스티로폼·긴 막대기 등을 사용해 구조해주세요.

- 물에 빠진 사람에게 다가가야 하는 상황이라면,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자를 누르고 올라가려 할 수 있기 때문에

  뒤에서 천천히 접근해 팔로 목을 두른 자세로 구조해야 합니다.[출처] 여름철 물놀이, 안전수칙 한 번 더 확인하세요!|작성자 울산과학대학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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